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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게! 수납정리 도와주는 ‘시그니처’ 붙박이장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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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샘

94가지의 내부 구성 선택지 제공
국내 최초‘2m 와이드장’양산 성공  
문 접히는 폴딩 도어 방식도 선봬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국내 최대인 94가지 내부 구성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사진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국내 최대인 94가지 내부 구성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사진 한샘]

“단순히 물건을 넣고 가려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열어보고 싶고, 정리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수납장이 바로 3세대 붙박이장 시그니처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붙박이장 내부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자인과 사양(Spec)을 고급화한 수납 시스템 ‘시그니처(Signature)’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완벽히 새로운 수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한샘은 수납 가구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매 순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수납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이라고 한샘 측은 강조한다.

한샘의 수납 가구는 서라운딩 마감 기법(붙박이장 설치 후 천장과 좌우의 빈틈을 목재로 막는 기법) 도입과 붙박이장 전용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해 더욱 쉬워진 붙박이장 시공을 가능케 한 1세대를 지나, 수납물의 종류와 가족 구성원에 따라 ‘인텔리전트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2세대를 마무리했다.

효율성 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 더한 3세대

이어 이번 시그니처 붙박이장 출시를 통해 수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3세대로 접어들었다. 섬세한 내부 구성으로 정리정돈 및 전시 등 수납 효율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사용 경험까지 선사하는 가구다. 한샘은 이를 위해 1년 이상을 시그니처 붙박이장 개발에 투자했다. 일반적인 붙박이장 상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의 두 배가 걸린 셈이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미드 브라운(Mid-Brown, 짙은 갈색)과 브론즈(Bronze, 구리색)를 핵심 컬러로 선정했고 나무와 금속, 가죽 질감을 구현한 표면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경첩과 레일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했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수납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내부 조명도 설치할 수 있다.

원하는 천장고 맞게 장높이도 선택 가능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벨트나 넥타이 등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슬림 서랍장’, 가방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멀티 칸막이장’ 등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인 94종으로 출시됐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2m 폭의 ‘와이드장’은 한샘이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이다. 한 가운데에 기둥이 없는 만큼 수납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내부 수납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원하는 천장고에 따라 일반장과 높은장, 맞춤장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장은 2144mm, 높은장은 2272mm, 맞춤장은 최대 2800mm 높이다. 의류 관리기기를 붙박이장 사이에 넣거나 코너에 붙박이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제공한다.

여닫이(Swing)와 미닫이(Sliding) 방식 외에도 문이 접히며 열리는 폴딩(Folding) 방식의 ‘인피니(Infini)’ 도어도 신규 출시했다. 폭 2m가량의 붙박이장을 한 번의 조작으로 여닫을 수 있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여닫이 방식의 ‘페어(Pair)’ 도어도 선보였다. 부엌과 현관, 붙박이장의 도어를 동일한 소재로 일체감 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인피니와 페어를 포함해 약 20여종의 도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홈 인테리어 분야 1위 기업인 한샘이 고객의 사용 환경을 연구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mm까지 조정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역작”이라며 “좋은 수납이 좋은 삶의 기본 조건이라는 생각으로 완벽히 새롭고, 완벽히 다른 수납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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