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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가족 등 오픈 열흘 새 84만 명 방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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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이 1월 26일 그랜드 오픈 후 열흘 새 8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3층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별마당 키즈’. [사진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이 1월 26일 그랜드 오픈 후 열흘 새 8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3층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별마당 키즈’. [사진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이 1월 26일 그랜드 오픈 후 열흘 새 8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 친구 및 커플은 물론이고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전 연령층이 찾으며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만 약 10만 평(33만1000㎡)이다. 동시주차 가능 대수도 4500대에 달한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로 여유롭게 머무르면서(Stay)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Field)을 지향한다.

3040 밀레니엄 육아 가정 및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많은 수원의 지역 특색을 고려해 MZ세대를 겨냥한 특화 매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콘텐트와 양질의 서비스, 자기 계발을 돕는 각종 문화 및 스포츠 시설까지 폭넓게 갖췄다.

스타필드 수원은 ^오감으로 브랜드를 즐기는 ‘공간 경험형 스토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깃든 ‘고감도 콘텐트’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특화 카테고리’를 앞세워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엄선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에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여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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