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국민의힘, 김건 외교부 본부장 영입…비례대표 검토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임성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영입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29일 김 전 본부장 환영식을 열 계획이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달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외교부에 사직을 밝힌 김 전 본부장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단장을 지낸 뒤 2021년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로 일했으며 2022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맡았다. 국민의힘은 김 전 본부장의 비례대표 출마 등을 검토 중이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