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 대기업 상무 출신, 전문기술 배우려 또 대학에…"몸 낮추고 몸값 올리는 노력은 계속해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4/27/ac8138be-929f-4f41-8283-4cdfa711b01f.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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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 찾은 윤석열 대통령...역대 현직 대통령으로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찾은 것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2021년 8월 이후 두 번째로, 이는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고인의 생애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며 "어릴 적 고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해 전시된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충북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며...하늘에 띄워진 안중근, 유관순 얼굴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한국연연맹 회원들이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긴 연을 날리고 있다.
뉴스1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 감소...폐교되는 성수공고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에서 자원 재활용 업체 관계자들이 교육 기자재 및 폐품 등을 분류해 옮기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현상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초·중·고 통폐합 및 폐교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 도봉고등학교와 성수공업고등학교 등이 올해 3월 1일 자로 문을 닫는다.
뉴스1
뉴스1
450여개 브랜드가 한 자리에,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외 인테리어, 가구 및 건축, 가전, 생활소품 등 45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한 전시회는 다음 달 3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 기업의 부스에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일 앞둔 28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용화여객자동차 차고지에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버스타고·정책보고·투표하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첫 행선지는 LG
미국 플랫폼 기업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로 들어서고 있다. 10년 만에 방한한 저커버그는 이번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메타의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라마3' 구동에 쓰일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논의를 하고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확장현실(XR)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1
태극기 흔드는 유치원생들...이틀 앞둔 105주년 3·1절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경기도 수원시청에서 유치원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병풍처럼 속초시 두른 설악산 설경
28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 자락이 최근 내린 눈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속초시
사진 속초시
사진 속초시
만선을 기대하며...부산서 새벽 출항하는 대형선망어선들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선망어선들이 28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조업을 위해 일제히 출항하고 있다. 대형선망 1개 선단은 본선 1척과 등선 2척, 운반선 3척 등 총 6척으로 구성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수방사, 서울 상공서 헬기 장비 공수 작전 펼쳐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1방공여단이 28일 서울 도심에서 헬기를 이용해 장비 공수 작전을 펼치고 있다. 수방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중구와 성동구, 동대문구 일대에서 헬기를 이용한 장비 공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소음 등 시민 불편 가능성이 있어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송은 수방사 예하 1방공여단이 도로 사용이 어려운 지형 특성을 고려해 헬기를 이용해 공중으로 장비를 수송한다. 수방사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경로를 짰으며 유관 기관과 협조한 가운데 공중 장비 수송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1
쌀쌀한 출근길...전국 일교차 커, 낮 기온 10도 넘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한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며 목도리를 매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