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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찐 놀이공간 ‘그라운드 220’으로 YG 발길 붙잡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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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팝업 그라운드, 굿즈 스튜디오, 카페 등으로 구성…방문객 중 YG 비중이 75%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LG전자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 2층에 마련된 ‘그라운드220’.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그라운드220은 방문객 중 YG 방문 비중이 75%에 달할 정도로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LG전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LG전자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 2층에 마련된 ‘그라운드220’.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그라운드220은 방문객 중 YG 방문 비중이 75%에 달할 정도로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GROUND220)’을 운영해 ‘영 제너레이션(YG·Young Generation)’으로 불리는 2030세대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그라운드220 방문객 중 YG 방문 비중은 전체의 약 75%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20대 34%, 30대 39% 비중으로 나타났다. 그라운드220은 YG의 니즈와 공감대를 이끌며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라운드220은 LG전자의 제품과 다양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테마로 충전·성장·영감 콘셉트로 꾸몄다. 특히 대학생으로 구성된 고객경험 자문단인 ‘LG크루’가 그라운드220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덕분에 YG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그라운드220은 YG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팝업 그라운드 ▶루틴 그라운드 ▶커뮤니티 그라운드 ▶굿즈·포토 스튜디오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제품을 먼저 만나는 ‘팝업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에서는 LG전자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제품을 변경해 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에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한 LG 그램 Pro가 전시되어 있다.

제품과 함께 일상을 경험하는 ‘루틴 그라운드’

루틴 그라운드

루틴 그라운드

팝업 그라운드에 소개된 LG 그램 Pro를 직접 사용하고 싶은 방문객은 제품을 대여해 루틴 그라운드에서 체험할 수 있다. 노트북석뿐 아니라 편안한 소파에 앉아 LG 스탠바이미와 LG 스탠바이미Go로 영상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활용해 나를 탐구하는 ‘커뮤니티 그라운드’

커뮤니티 그라운드

커뮤니티 그라운드

LG전자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나만의 루틴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도 참여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를 보며 뜨개질 배우기, 브리즈(brid.zzz) 착용해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요가·명상 배우기 등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먹고, 쉬고, 즐기는 ‘굿즈·포토 스튜디오’와 ‘카페’

굿즈 스튜디오

굿즈 스튜디오

굿즈 스튜디오

굿즈 스튜디오

카페와 휴식공간

카페와 휴식공간

그라운드220에서는 제품 경험뿐 아니라 먹고, 쉬고, 즐기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굿즈 스튜디오에서는 그라운드220만의 디자인을 새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LG 그램 360을 활용해 그림이나 사진을 프린팅한 나만의 옷도 만들 수 있다. 그라운드220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서울 서촌의 유명한 카페 ‘아키비스트’와 협업해 커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충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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