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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학사모 쓰고 찰칵'…서울대 학위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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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오후 4:00

'학사모 쓰고 찰칵'…서울대 학위수여식 열려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221명, 석사 1798명, 박사 756명 등 총 4764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데 그치지 말고, 우리 사회와 인류를 위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정진해달라"며 "인향만리(人香萬里·사람 향기는 만리를 간다)의 품격을 끊임없이 키워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1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2024.02.26오후 3:40

국내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경매 시작가 1억원

26일 서울 종로구 코베이옥션에서 한 관람객이 '혈의 누'를 살펴보고 있다. 이인직(1862~1916)이 쓴 '혈의 누'는 1894년 청일전쟁 피란길에서 부모를 잃은 일곱살 옥련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국내 최초의 신소설이다. 경매 시작가는 1억원이다. 경매업체인 코베이옥션 측은 "초판 발행 1년 만에 재판을 찍었다고 전해지나 한일병합 직후 발행 불허 처분이 내려져 현존하는 수량이 극히 드물다"고 밝혔다. 코베이옥션은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삶의흔적' 경매에 1908년에 발행된 '혈의 누' 책을 포함해 총 670점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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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오후 1:50

시민 눈길 사로잡은 '노란 산수유'... 26일 날씨는?

 26일 오후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에 활짝 핀 노란 산수유꽃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27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및 제주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00시~06시)까지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국 최저기온 -4.6도~4도로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뉴스1

뉴스1

2024.02.26오후 2:10

'우승을 향해'... 한자리 모인 K리그1 감독과 선수들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12개 팀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오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년 정규리그 우승팀 울산 HD와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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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오전 11:50

'입학을 축하해요'... 사랑의 붕어빵 나누는 동서대 총장

26일 2024학년도 동서대 입학식에 앞서 장제국 동서대 총장(왼쪽)이 부산 사상구 동서대 민석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입장하는 신입생들에게 사랑의 붕어빵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이 대학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등 10개 단과대학 2천27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2024.02.26오전 11:00

공사현장 목조 우물 발견... 4~5세기 추정 '백제유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백제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우물이 발견됐다. 26일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유산 발굴·조사기관인 중부고고학연구소가 발굴 조사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52번지 일대에서 목조 우물 1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제가 지금의 서울, 즉 한성에 도읍을 둔 시기(기원전 18년∼475년) 유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과 멀지 않은 데다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흔적도 나와 향후 연구가 주목된다. 4∼5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우물은 긴 나무 조각을 층층이 쌓아 올린 구조다. 목재의 양 끝을 다듬어 서로 끼워 넣는 형태로, 위에서 보면 한자 '정'(井)자 형태를 나타낸다. 한 변의 길이는 95∼11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굴 조사한 우물의 바닥 시설 모습. 사진 중부고고학연구소

발굴 조사한 우물의 바닥 시설 모습. 사진 중부고고학연구소

우물이 발견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52번지 일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부지 모습. 연합뉴스

우물이 발견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52번지 일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부지 모습. 연합뉴스

우물을 해체 조사하며 발견한 유물. 완전한 형태의 토기가 다량 출토됐다. 사진 중부고고학연구소

우물을 해체 조사하며 발견한 유물. 완전한 형태의 토기가 다량 출토됐다. 사진 중부고고학연구소

2024.02.26오전 10:30

KT 'UAM 대중화 앞당긴다'... '하늘 택시' 체험하는 관람객들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미래 도심교통 체증을 해결할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MWC 2024 KT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UAM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위 사진).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알려져 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UAM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디지털 및 AI등을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했다.

사진 KT

사진 KT

MWC 2024 KT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UAM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KT

MWC 2024 KT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UAM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KT

2024.02.26오전 9:30

이상민 장관... "29일까지 병원 복귀하면 책임 묻지 않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위 사진).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29일까지 여러분들이 떠났던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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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안전부 장관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상민 행안안전부 장관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2024.02.26오전 9:10

'MWC2024' 개막 앞두고... 발길 이어지는 삼성전자 체험관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마련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체험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있다(위 사진).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이 전시회에서 ‘갤럭시 링’ 실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삼성전자

사진 삼성전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 마련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체험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 서 있다. 사진 삼성전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 마련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체험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 서 있다. 사진 삼성전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를 누비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가 랩핑 버스. 사진 삼성전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를 누비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가 랩핑 버스. 사진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