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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한국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친화입법’, ‘소비자친화행정’, ‘소비자친화의정’, ‘소비자친화기업’, ‘소비자친화경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소비자친화브랜드’ 등 소비자대상의 각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월 22일(목)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이 참여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해 왔다. 특히 한국소비자협회는 2016년 폭스바겐 소비자환불운동전개를 통해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이끌어냈고, 2018년에는 BMW 화재차량 집단소송으로 소비자 권익을 위해 앞장서며 범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기업의 발전과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수상기업과 소비자간의 분쟁 발생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후원회인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각국 대사관과의 업무 공조로 글로벌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현두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주신 수상자와 기업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자 권익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강조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고성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의 조사평가 및 전국의 중소기업 관련기관 및 각계의 추천에 따라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고자 노력했다.”며,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응대를 몸소 실천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인 동시에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우리나라와 문화친선에 이바지한 주한대사를 선정해 베스트 엠베서더 어워드를 시상함으로써 “각 수상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에 도움이 되고 성장할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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