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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쥬시후레쉬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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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기계식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도 선보여

롯데웰푸드는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롯데껌 5종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등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롯데껌 5종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등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최근 되살아나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작은 국민껌으로 자리를 잡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 롯데껌 3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껌 특유의 상쾌함과 단맛이 오래 지속되도록 배합을 개선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패키지는 출시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한다.

롯데웰푸드는 레트로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활! 롯데껌’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옛 시절의 느낌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내세워 19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롯데껌 5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특별 굿즈 ‘자일리톨 뮤직박스’,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껌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오르골 기능을 탑재한 특별한 기계식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를 선보였다. 이 굿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껌 디스펜서인 자일리톨 뮤직박스는 하단에 위치한 태엽을 감아주면 롯데껌 CM송이 오르골의 아날로그 음악이 흘러나와 옛 향수를 자극하고 노래가 끝날 때쯤 자일리톨 한 알이 아래로 떨어지는 이색적인 굿즈다.

지난해 12월에는 왓따 풍선껌과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에 선보인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을 기획한 것이다. 왓따 풍선껌의 지난해 1~12월 누적 판매액은 약 8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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