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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202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면 개최

중앙일보

입력

▲ 정화예대 대학로캠퍼스에서 실용음악학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 정화예대 대학로캠퍼스에서 실용음악학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명동캠퍼스와 대학로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신입생 약 17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은, 명동캠퍼스와 대학로캠퍼스에 전공별로 마련된 개별 장소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대학 생활 전반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오프닝 영상과 총장 환영사로 시작되어, 지도교수진의 전공 설명회, 수강신청 안내, 대학 생활 안내 등 정화예대에서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재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 등을 통해 대학 생활 중 참여할 수 있는 학생활동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이날 신입생 환영사에서 한기정 총장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미래 비전을 향해 전진해 나갈 것”을 주문하며 “정화예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도록, 일터의 주역들이 새로운 배움을 위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며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한 김성택 학생처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해 직접 보고 들으면서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 생활을 즐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K-뷰티의 중심에 있는 미용예술학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융합예술학부, K-팝 시장을 이끌어갈 실용음악학부, 글로벌 베이커리시장의 확장세를 반영한 디저트베이커리학과로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관련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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