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메인라인, 지능형 보험업무 자동화 플랫폼 ‘MCP’ 리뉴얼

중앙일보

입력

생성형 AI를 융합한 IDP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자사의 인슈어테크 플랫폼인 MCP의 BI(Brand Identity)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MCP의 BI는 무한대를 상징하는 뫼비우스 띠로 표현해, 통합 인슈어테크 플랫폼의 확장성과 끝없는 R&D 개념을 강조했으며, 메인라인의 CI 컬러를 적용해 메인라인의 Identity를 담아냈다.

또한 특화 솔루션인 Magic 시리즈는 이니셜 ‘M’을 입체 도형으로 형상화해 일관성을 유지했으며, 시리즈별 BI 컬러는 각 솔루션의 다양성과 창의성, 도전의 의미를 상징하는 컬러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메인라인의 ‘MCP(Micro Cube Platform)’는 지능형보험업무자동화 플랫폼으로 Plug-in 방식으로 다양한 특화솔루션인 △MagicTerms(보험상품 기초서류관리) △MagicPV(보험료·책임준비금 갱신/산출 자동화) △MagicClaim(약관기반 지급보험금산출) △MagicOne(BRMS)을 모듈형으로 공급하는 인슈어테크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인라인은 인슈어테크 솔루션 간 연계성을 강화해 통합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에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단행하며, 생성형 AI를 융합한 국내 대표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으로서의 선명성을 한층 강화한바 있다.

이외에도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기업의 브랜드 재정비 및 대외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핵심 기술력과 사업방향, 향후 비전 등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AI와 IDP 기술 분야에서 메인라인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이다.

최현길 메인라인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여건상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솔루션이 있다하더라도, 충분한 마케팅이 뒷받침되지 못해 일류 브랜드로 육성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면서도 “올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과 더불어 인슈어테크 솔루션 통합 BI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메인라인의 솔루션들을 일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