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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도 ‘가격파격’! 이마트, 고물가 부담 줄이기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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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 ‘식품 Key 아이템 3종’ 선정…삼겹살도 초저가에 판매

이마트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을 2월(~29일)에도 이어간다. 2024년을 열며 시작된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하며 내세운 새 가격 정책으로, 월별로 ‘식품 3대 핵심 상품’과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을 선정해 한 달 내내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2월은 명절 소비를 고려해 초저가 식품 3종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를 선정했으며, 1월 가격파격 선언 ‘인기 먹거리’였던 삼겹살은 가격을 더 내려 특급 게스트로 나섰다.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중 12개는 동일 상품군의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바꿨다.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 정상가 대비 41% 저렴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29일까지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삼겹살 및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 등을 선보인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29일까지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삼겹살 및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 등을 선보인다. [사진 이마트]

2월 가격파격 선언의 ‘식품 Key 아이템 3종’은 소불고기(인기 먹거리), 양파(채소), 냉동만두(가공식품)로 이뤄졌다. 소불고기는 고객들이 소불고기를 살 때 대파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은 점을 포착해 대파를 곁들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로 기획했다. 800g 한팩 가격은 9980원으로 정상가보다 41% 저렴하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진행한 DAY1 행사 사흘간 13만 개 이상 팔린 히트작이다.

대파 소불고기

대파 소불고기

양파는 필수 식재료로 항상 수요가 있다. 고물가가 오래 이어진 탓에 어느 때보다 이마트는 양파 가격 안정에 확실히 기여하고자 한다. 물량 확보와 초저가를 위해 이마트는 양파를 산지에서 직접 작업 후 바로 매장으로 가져온다. 유통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절감해 판매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다. 3kg짜리 1망당 양파 가격은 4980원으로 정상가보다 29% 저렴하고 종종 하는 행사 가격보다도 17%가량 싸다.

양파

양파

가공식품 아이템으로 고른 냉동만두는 이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필수 상품 중 하나다. 지난해 이마트 방문객 중 약 15%가 냉동만두를 구매했을 정도다. 이번 2월 가격파격 선언에서는 인기 냉동만두 브랜드 중 하나인 풀무원 ‘얄피꽉찬육즙진한 교자 400g 2봉’을 정상가보다 31% 낮은 6580원에 살 수 있다.

육즙진한 교자

육즙진한 교자

2월의 식품 3총사 이외에 1월 가격파격 선언 인기 먹거리였던 삼겹살도 2월까지 초저가 판매를 이어간다. 판매가는 1월보다도 100g당 가격이 100원 싸진 1680원으로 책정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아 2월에도 삼겹살 초저가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싼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의 진심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삼겹살

삼겹살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중 12개 인기상품으로 교체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으로 이뤄진 생필품 40개는 라면·우유·식용유·치약·세제 등 고객들이 평소 구매 빈도가 많은 상품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과 비교해 12개 상품이 바뀌었다. 상품 교체는 유사한 상품군 안에서 새 인기상품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라면 카테고리에서는 삼양 불닭볶음면(140g×5봉)이 새 아이템으로 들어왔다. 판매가는 43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4% 싸다. 즉석밥에서는 CJ 햇반 현미쌀밥(210g·8개)이 새로 추가돼 정상가보다 35% 저렴하게 제공된다. 동서 포스트 콘푸라이트(600g)와 칠성사이다 1.8L 등도 2월 가격파격 선언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일상용품 중에서는 테크 익스트림 클린 세탁세제(4L), 2080 파워쉴드 치약(120g×3입) 등이 새로 들어와 정상가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판매된다.

상품 카테고리를 유지하되 아이템을 월별로 조정하는 건 더 다양한 인기상품을 초저가에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마트 측은 밝혔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월 단위로 가격파격 선언에 동참할 경우 부담이 덜해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그만큼 초저가 프로젝트의 지속성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은 온라인몰 SSG닷컴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누구나 바랐던 ‘내 집 앞 이마트’ 가격역주행으로 한 발짝 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

‘가격역주행’ 프로젝트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먹거리와 일상용품·소형가전 등 필수 상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사진)를 16일 시작했다. 가격역주행은 가격파격 선언의 두 번째 실행 프로젝트로, 신규 공급처 발굴과 제조업체와의 협업 등 소싱 노하우를 총동원해 54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기획했다. 이 중 32개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역주행이 개시되면서 이미 진행 중인 ‘월별 식품 Key 아이템 3종 초저가’ 및 ‘월별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초저가’와 더불어 ‘가격파격 선언’ 완전체가 가동됐다.

이마트는 가격역주행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목표를 한층 더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가격역주행은 이마트뿐만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이 얻는 혜택은 커진다. 퇴근길 집 근처 수퍼에 들려 ‘1등 대형마트’ 이마트의 특가 상품을 동일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의 한채양 대표는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의 비전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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