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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감사위원 유력…감사원 사무총장엔 최달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유병호(左), 최달영(右)

유병호(左), 최달영(右)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6일 물러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유력 거론된다.

감사위원회는 14일 유 사무총장의 사퇴안과 새 사무총장으로 최달영 제1사무차장 임명제청안을 의결했다. 감사위원과 사무총장은 모두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감사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유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1년 9개월째 재임 중이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해부터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감사 의혹과 결재 전산조작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고 있다. 유 사무총장이 신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 사무총장 재직 시절 관여한 감사 건에 대해서는 위원회 의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감사위원회 업무에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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