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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최초 유료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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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진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 전략·사업국장. 중앙포토

이학진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 전략·사업국장. 중앙포토

국내 언론 최초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중앙일보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제 1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 서비스의 전략 수립, 콘텐트 마케팅, 구독자 확대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이학진 모바일서비스본부 전략·사업국장이 대상을 수상한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는 15일 ‘더중앙플러스’를 비롯한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온신협은 ‘더중앙플러스’에 대해 “포털 중심의 온라인 뉴스 유통시장에서 저널리즘의 주체인 미디어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고, 고객·서비스·상품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디지털저널리즘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디지털 콘텐트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경향신문의 기획물 ‘27년 꼴지, 성별임금격차’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임아영 플랫팀장, 황경상 데이터저널리즘팀장, 배문규·이수민·박채움 기자(이상 플랫팀), 이아름·유선희 기자(이상 데이터저널리즘팀), 조형국 기자(사회부) 등 8명이다. 동아일보의 ‘표류: 생사의 경계를 떠돌다’ 기획물에는 심사위원 특별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임상아·임희래 디벨로퍼, 위은지·홍진환 기자(이상 DX본부 전략팀), 조건희·이상환 기자(사회부), 송혜미 기자(경제부), 이지윤 기자(국제부) 등 8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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