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AA 한국위,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2024 월드아트엑스포’ 개최

중앙일보

입력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 한국위원회(회장 이광수)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C홀에서 ‘2024 월드아트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2024 월드아트엑스포’에는 150여 개 갤러리 및 미술작가가 참여해 1천 5백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청명하고 아름다운 소나무 그림을 주로 그리는 송곡 고재봉 작가, 식물과 다양한 오브제를 캔버스 위에 함께 그려내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김광용 작가, 멋스럽고 향토적인 민화를 예술적으로 그리는 김순란 작가, 강렬한 원색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비구상 작가 문혜경 등 유명 작가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작가들의 작품은 동방갤러리 F-2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 월드아트엑스포 관람을 위한 티켓은 일반 1만5천 원, 학생, 경로우대, 장애인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