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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조성

중앙일보

입력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6일 영천시 소재 마야실비노인요양원(원장 김명숙)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설날 명절을 맞이해 받은 선물을 자발적으로 기부 물품으로 모았다. 이러한 나눔 문화는 경북TP 사내 동아리 ‘단비 봉사단’을 중심으로 ‘2022년 명절 선물 다시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있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도가 올라간다.”라고 전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가치 있는 경영, 함께하는 나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물품 전달,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의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여럿이 함께 모여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우리 임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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