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 운영사인 나남출판은 제22회 지훈상 학술 부문에 송호근(왼쪽 사진) 한림대 석좌교수, 문학 부문에 이근화(오른쪽) 시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훈상은 청록파 시인이자 국학 연구자인 조지훈의 문학과 학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 20일 경기도 포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지훈상 운영사인 나남출판은 제22회 지훈상 학술 부문에 송호근(왼쪽 사진) 한림대 석좌교수, 문학 부문에 이근화(오른쪽) 시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훈상은 청록파 시인이자 국학 연구자인 조지훈의 문학과 학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 20일 경기도 포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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