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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폴란드 포즈난시와 국제교류협력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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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과 폴란드 포즈난시 대표단이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과 폴란드 포즈난시 대표단이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앤드류 스탠리 밀라드)은 폴란드 포즈난시(시장 야첵 야스코비악) 대표단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과 창원시(시장 홍남표)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및 폴란드 포즈난 시장단,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즈난시는 폴란드 서부에 있는 도시로, 인구 약 54만 명의 폴란드 5번째 도시다. 특히 포즈난시는 제조 산업에 기반하는 공업도시이자, 13만 명의 학생이 거주하는 주요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립창원대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후 포즈난시의 대학생들과 추진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폴란드 포즈난시 야첵 야스코비악 시장은 “포즈난에 소재한 주요 대학과 인적 교류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스탠리 밀라드 국제교류교육원장은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폴란드 포즈난시와의 국제교류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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