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눈 보러 왔어요'... 북적이는 태백산 축제현장 4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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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눈 보러 왔어요'... 북적이는 태백산 축제현장 4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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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오후 3:00

'눈 보러 왔어요'... 북적이는 태백산 축제현장 4일 날씨는?

 3일 강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평년보다 따듯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3일)과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 내외, 강원·충청권·경상권 5㎜ 내외, 제주도 5~20㎜, 전라권 5~10㎜이다. 월요일인(5일)은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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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오후 12:40

北 '조선중앙TV'...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포조선소 방문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전쟁준비를 위해 해군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TV가 3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김 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남포조선소는 나라의 선박공업 발전과 해군무력 강화에서 커다란 중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남포조선소는 서해안과 접해있고, 과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시험에 쓰는 바지선을 건조하는 활동이 식별된 장소다.

조선중앙TV캡처=뉴시스

조선중앙TV캡처=뉴시스

조선중앙통신TV캡처=뉴시스

조선중앙통신TV캡처=뉴시스

2024.02.03오전 10:20

'잊지 않겠습니다'... 영결식장 향하는 故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 영정

3일 오전 경북 문경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화재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김수광(27) 소방장(오른쪽)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위 사진). 두 소방관은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산단 육가공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인명 수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엄수된 후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뉴스1

뉴스1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유족들이 고인의 근무복 등을 살펴보며 슬픔에 잠겨있다. 뉴스1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유족들이 고인의 근무복 등을 살펴보며 슬픔에 잠겨있다. 뉴스1

지난 2일 경북 문경소방서에 마련된 고(故) 김수광 소방장(왼쪽)과 박수훈 소방교의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추모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일 경북 문경소방서에 마련된 고(故) 김수광 소방장(왼쪽)과 박수훈 소방교의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추모하고 있다. 뉴시스

2024.02.03오전 8:00

세리머니 하는 캡틴 손흥민... 호주 꺾고 4강 진출

대한민국 손흥민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 연장 전반에서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위 사진). 이날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호주를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49분 손흥민이 호주의 루이스 밀러에게 반칙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황의찬이 골을 넣어 1대1을 만들었다. 이후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이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0시에 요르단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뉴스1

뉴스1

손흥민의 역전골이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의 역전골이 들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황희찬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황희찬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손흥민과 황희찬이 2대1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며 얼싸안고 있다. 뉴스1

손흥민과 황희찬이 2대1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며 얼싸안고 있다. 뉴스1

클린스만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클린스만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