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캠핑·카라반 가능, 양평 최저가 3.3㎡당 39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양평군 ‘청정 단월 마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에 캠핑·카라반·농막·창고형 주택 설치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청정 단월 마을’이 7개 필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농막이나 작은 쉼터에서 텃밭을 가꾸며 한적하고 조용한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청정 단월 마을이 위치한 양평군 단월면은 용문~홍천간 전철(단월역 5분)과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진다. 면사무소·은행·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5분 이내 거리이고 주변에 산음자연휴양림·석산계곡·모곡유원지·홍천대명 비발디파크 등이 있다. 캠핑·카라반 등을 나만의 땅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이나 수익형 작물(유실수, 과실수, 버섯 재배)등도 다양하게 재배 가능하다.

이미 필지별로 분할된 상태다. 전 세대가 햇살 가득한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1가구 2주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법무사가 책임 등기해 준다.

단지가 접근성이 좋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가격은 시세보다 아주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39만 원으로 기반시설과 토목 비용이 포함돼 있다.

청정 단월 마을 분양 관계자는 “청정 자연속에서 마당과 텃밭을 가꾸며 힐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55-019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