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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창원 아파트서 화재…주민 1명 중상·10명 연기 흡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일 아침 7시 6분경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1일 아침 7시 6분경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셨다.

1일 아침 7시 6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에 있는 19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3층에 사는 80대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주민과 경비원 등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1일 아침 7시 6분경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1일 아침 7시 6분경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소방 당국은 인원 4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7시 27분경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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