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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새 주인 찾자마자 광폭행보

중앙일보

입력

‘아이엔지스토리’와 한식구가 된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가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 입점을 하면서 인수 이후의 광폭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국내 남성 바버샵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성장해온 ‘마제스티’는 업계 20년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점의 직접 운영을 비롯하여 현대카드 본사 사옥 바버샵의 위탁 운영까지 맡아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마제스티’ 수원 스타필드점은 수원 스타필드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스타필드의 공식 휴일 제외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 스타필드는 인기 핫플레이스가 모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손꼽히는 랜드마크 ‘별마당 도서관’과 다수의 오프라인 고감도 브랜드가 모여 있는 곳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또다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으며 서울 지역 외 최초로 생긴 ‘별마당 도서관’이다.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낡은 이발소의 이미지를 정통 유럽 스타일 바버샵으로 재해석한 ‘마제스티’가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와 한식구가 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아이엔지스토리’의 신규 키 테넌트(Key tenant)로 추가되었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현대차그룹 임직원도 즐겨 찾는 ‘마제스티’와 함께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남성 이발 시장을 비롯하여 뷰티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발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제스티’는 이번 수원 스타필드점 오픈과 함께 1월 초 수원 롯데백화점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으며 ‘프리미엄성’을 강화한 남성 바버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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