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민주, '피습' 배현진 퇴원에 "쾌유 기원…혐오정치 사라져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학생에게 돌로 가격당해 입원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퇴원 소식에 "다시 한번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사진은 배현진 의원 피습관련 CCTV 화면.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사진은 배현진 의원 피습관련 CCTV 화면. 뉴스1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