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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 북콘서트 30일 서초동 E&L 갤러리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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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지음,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정여울 지음,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문학과 미술을 아울러 인문적 에세이로 이름난 정여울 작가가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을 테마로 30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E&L 갤러리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곳에서 졸업생·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전을 열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곡미)의 초청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더블루레이크 컴퍼니(대표 박현수)와 비욘드서비스(대표 박상아)가 후원한다. 사회는 곽보현 비즈니스포스트 부국장이 맡는다. 정 작가는 "시공간의 간극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다정한 말'을 걸어오는 미술의 울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내 마음을 다시 피어나게 하는 그림 50』은 지난 연말 출간된 정 작가의 신간 제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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