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신년회 성료...학과 내 연대감 증진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최근 2024년 신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2024년을 맞아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교수들도 함께 참석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며, 새로운 학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선, 개회식에서는 엄경자 학과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임원진 소개, 새로 합류한 학생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학과 활동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소개 세션이 있어 학생들은 학과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2023년 바리스타 소믈리에학과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되짚어 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커피 로스팅 동아리 ‘바소노트’에서는 시그니처 커피 메뉴 만들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주류 연구 동아리 ‘아차산날밤클럽’에서는 술빚기와 양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엄경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이번 신년회는 참석자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앞으로의 학과 행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남겼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학과 내 연대감과 친목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더불어, “실무 중심의 강의로써 온라인으로 학습하지만, 오프라인을 통해 실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커피와 와인, 전통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식음료 및 커피, 와인, 사케, 및 세계 주류 등의 확장성 있는 과목 진행은 물론 현장 실습, 양조장 투어, 실시간 라이브 강좌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수업도 듣고,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맞춤형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커피로스팅자격증, SCA 바리스타 스킬즈,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특히 사이버대학 처음으로 전통주 과목을 신설한 곳으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