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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클래스,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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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클래스는 지난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분석하고 미래 교육의 혁신을 제안하는 ‘대한민국 교육 박람회’는 공교육 분야 최고의 정부 인증 전시회로 본 박람회는 ▲제7회 국제 교육 콘퍼런스 (EDUCON 2024) ▲교육박람회 어워드(Education Korea Awards) ▲해외 국가관(International Pavilion) ▲우수제품 쇼케이스 (Orange Label) 등을 운영, 세계 교육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16개국 302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사흘간 크레타클래스의 부스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일본, 인도 등 교육 중점 국가를 위주로 영유아에 영감을 주고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크레타클래스 앱 시연을 통해 3~8세 어린이를 위한 AI 기반 소통형 수학, 영어 콘텐츠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크레타 탭, 크레타 사칙연산 계산기 등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크레타클래스의 교구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싱가포르 등 영어권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크레타클래스의 어린이용 3D 백과사전 ‘크레타피디아’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들의 흥미가 가장 높은 새, 우주, 곤충 등 자연과학 및 인문학을 소재로 다채로운 애니메이션과 AI 요소를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크레타클래스 관계자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교육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크레타클래스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삶 그리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첨단 기술을 프로덕트에 적용, 활용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아이들의 호기심, 자신감 등을 향상시키고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업계 인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찾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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