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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창원시 CES 지원사업 연계 협업 프로젝트 진행

중앙일보

입력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4’에 참가했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4’에 참가했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LINC3.0사업단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의 CES 지원사업 연계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대와 연합으로 진행된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창원시 CES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연계해 전시회 참가 기업과 재학생 10명(국립창원대 5명, 경남대 5명)을 매칭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CES 전시회의 한국 및 현지 기업 부스에서 상품 PR과 B2B, B2C 글로벌 고객 응대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CES에서 기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창원시, 지역대학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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