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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1기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수료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대 AFP는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전한다.

서울대 AFP는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전한다.

지난 1월 16일(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컨벤션홀에서 31기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음악대학 국악과 노은아 교수의 해금 앙상블 축하공연 속에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는 김성규 교육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였다. 2023년 9월에 시작된 31기 과정은 2024년 1월까지 20주 동안 진행되어 33명이 이수하였으며, 원우회의 뜻을 모아 강창우 인문대학장에게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분야에 걸쳐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32기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캠퍼스 내의 전용공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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