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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 강남클래스 개설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박용석)은 ‘제4기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를 개설한다.

1976년 개설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경영학 교수와 국내 최고의 유명 강사들이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경영학은 물론 미래 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AMP 강남클래스’는 오랜 전통과 명성의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의 전통을 따르며,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강남 지역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영이론교육을 바탕으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및 국내 기업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미래 경영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에서는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조직, 전략 등 경영학의 핵심뿐 아니라 핫토픽-글로벌 ESG, 온고잉 트렌드-디지털 혁신, 뉴비즈니스 리더십-액션 마인드셋, 닥터스 코너-셀프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영 핵심 트렌드 강의를 제공한다. 경영학과 핫토픽 트렌드를 최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본 과정에는 연세대 경영대학 최고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의 강의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액션 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기업사례에 대한 최신 분석 작업을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수강생이 함께 참여하며 CEO들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경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교수진과 수강생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과 참여를 통한 교육방법으로 최고 경영자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바쁜 CEO들에게 시간은 허투루 쓸 수 없는 중요한 자원이다.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CEO들에게 이동시간 절약을 통한 비용 및 기회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경영에 관련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한다. 강남 지역에 거주하거나 강남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CEO들과 교류하며 공통의 관심사와 이슈를 공유하며 네트워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 참가자들에게 부여되는 수료 시 특전은 연세대학교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이 부여되며,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서울역 맞은편)에서 검진 시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개인 사물함 및 학습교재 제공,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교내 상해보험 가입,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특강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공유와 창조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교류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4기’의 교육 기간은 2024년 3월 14일(목)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27일(목)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식 포함 매주 2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참가대상은 강남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지역 네트워크를 요하는 공·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위 공무원, 사회 각계 리더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강의 장소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며 입학식 및 수료식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신촌캠퍼스內)에서 진행된다.

한편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은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의 기금출연으로 1999년 3월 개관해 올해 개원 24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상남경영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약 2만명에 달하며, 연평균 20여 개가 넘는 교육과정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경영자 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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