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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음식업(이자카야)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 : 고우

사진제공 : 고우

고우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음식업(이자카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야키토리 고우'는 야키토리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2005년에 탄생한 야키토리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이태원 본점을 포함하여 총 16개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Olive 〈밥블레스유 2〉 등에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맛과 서비스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야키토리 고우'는 일본의 정통 야키토리 문화를 한국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에 진출 후 손쉬운 현지화로 쉽게 타협하기 보다는 고유의 맛과 정체성을 고수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야키토리 고우의 꾸준한 노력과 한결같은 선택은 손님들에게 이곳이 ‘일본 정통 야키토리’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한국에 진출했던 크고 작은 일본 외식 브랜드들이 실패하고 돌아간 가운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원동력이 되었다.

'야키토리 고우'를 운영 중인 마숙희 대표는 외식기업의 CEO이자 사케 소믈리에로도 명성이 높다. 현재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에서 사케 강의도 하고 있으며 20평 작은 매장에서 월 1억 매출을 올리는 ‘야키토리 고우’의 비결에 관해 쓴 『장사의 혼』을 펴내기도 했다.

야키토리 고우의 마숙희 대표는 "직원들의 노력과 가맹점주님들의 노고로 인해 수상할 수 있었다. 새해에는 직영점과 가맹점의 매출이익 확대 및 실속화에 우선 목표를 두고 있으며, 고우가 일본의 이자카야 문화를 전파하는 선도자이자 키 플레이어가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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