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청정라거 돌풍 이어 굿즈도 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테라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며 맥주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테라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 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다. 그 결과, 세계에서 대기 질이 가장 깨끗한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또한 테라는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 없이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사용함으로써 인위적인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테라는 시각적 청정함을 위해서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Green Bottle’을 적용했고, 병 어깨 부분에 100% 리얼 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테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맥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르헨제이·스탠리·어프어프 등 다양한 이종 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라 스푸너, 테라 쏘맥타워와 같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굿즈를 선보이며 ‘굿즈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라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행보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