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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저임금 근로자·사업주 지원하는 공적 퇴직급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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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푸른씨앗

푸른씨앗이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푸른씨앗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공적 기금형 퇴직급여제도다. 중소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수익률 향상을 통해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월평균보수가 최저임금의 130% 미만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부담금의 1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근로자 지원금을 신설해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이 강화됐다. 2024년 가입 시 4년간 수수료를 전부 면제한다. 2023년 말 기준 푸른씨앗 누적 수익률은 연 7.6%로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이 근로자의 노후 준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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