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사랑의 온도탑 101.2도, 목표 모금액 2주 빨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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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사랑의 온도탑 101.2도, 목표 모금액 2주 빨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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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사랑의 온도탑 101.2도, 목표 모금액 2주 빨리 달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는 15일 0시까지 전국에서 모인 기부금 총액이 4440억원으로 집계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탑'은 101.2도를 기록했다. 모금회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두 달간 4349억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마감일보다 약 2주 일찍 100도를 넘어선 것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이번에는 특히 법인의 기부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SK, LG 등 4대 그룹의 성금이 총 1090억원에 달해 1998년 모금 시작 이후 처음으로 법인 기부 금액이 1000억원을 넘겼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01.2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01.2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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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오늘부터 남산1,3호 터널 외곽(강남)방향 통행료 면제

오늘(15일)부터 서울 남산 1호, 3호 터널의 외곽(강남)방향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도심방향은 기존과 같이 2000원의 혼잡통행 료를 징수한다. 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부터 11월부터 10인승 이하 차량 중 3인 미만이 탑승한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오전 7시~오후 9시)에 시행해왔다. 하지만 20년 넘게 요금이 유지돼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부과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강남방향까지 통행료를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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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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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尹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미생토론회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와 관련해 "법의 효력을 더 연장해서 앞으로 투자 세액 공제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연 세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기업 퍼주기' 이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며 세액 공제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생태계와 전체 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국가 세수가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도 다 사업하는 데다. 세액 공제 해줘서 세수 감소하는 것을 그냥 볼 국가 기관이 아니다"라며 "세금을 면제해주고 보조금을 지급했을 때 더 많은 세금과 재정 수입이 이뤄질 것을 보고 정부도 사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 장안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로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 장안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로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오전 9:00

소양강은 지금 하얀 겨울왕국... 한파 당분간 지속

비나 눈이 그친 후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피어 있다. 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그친 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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