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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이마트, 할인행사 매출 최고 300%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이마트가 지난 5일 ‘가격파격 선언’ 할인 행사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대상 제품 매출이 40~300%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월 3대 식품과 40개 가공식품·일상용품을 선정해 초저가에 제공하는 것으로,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강조한 본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실천 방안으로 꼽힌다. 1월에는 화장지 등 일상용품의 매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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