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구슬땀 흘리는 대표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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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구슬땀 흘리는 대표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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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오후 4:30

'구슬땀 흘리는 대표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손흥민 등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위 사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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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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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시스

손흥민 등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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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2024.01.14오후 2:45

'맨발로 물장난' 포근한 부산... 기상청 내일 날씨는?

부산 낮 최고기온이 14도의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휴일을 맞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맨발로 물에 뛰어들어 물장난을 하고 있다(위 사진). 기상청은 내일(15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8도가량 낮아진다고 전망했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했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통행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송봉근 기자

2024.01.14오후 1:40

LA다저스, ″곧 봐요, 서울"... MLB 정규리그 새단장 하는 고척돔

오는 3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MLB 정규리그 개막전을 겸한 서울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손님 맞을 준비로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MLB 사무국은 지난해 8월 공식 개막전 장소인 고척돔에 실사단을 파견해 시설을 점검했고, 고척돔 관리 주체인 서울시설공단에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공단은 고척돔 내 인조 잔디는 물론 마운드와 펜스 시설도 모두 걷어내면서 아예 새로운 내부로 탈바꿈하고 있다. 방한을 앞둔 다저스 구단은 12일 구단 공식 SNS에 고척돔의 변신 소식을 전하며 ″곧 봐요, 서울(See you soon, Seoul)″이라는 글을 올려 서울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사진 LA다저스 SNS

사진 LA다저스 SNS

사진 LA다저스 SNS

사진 LA다저스 SNS

2024.01.14오전 11:20

"양당 기득권 타파"... 이낙연·이준석·김종민 '제3지대' 회동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와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한 김종민 의원(오른쪽),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카페에서 티타임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만난 세 사람은 양당 기득권 타파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대엽합이 왜 창당을 하게 됐고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설명 드리는 자리였다"다며 "창당준비작업은 각자 하더라도 우리가 국민들 앞에 어떤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지, 특히 이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민심의 요구를 어떻게 우리가 받들 것인가, 어떤 경우든지 민심을 우리가 반드시 보답해야 되고 응답해야 된다는 점에 (두 분과) 공감했다"고 말했다. 또 "이 외에 구체적인 일정이나 합의는 없었다"면서도 "창준위가 공식 발족되면 서로 본격적인 대화, 협의를 해보자는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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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한 김종민 의원이 티타임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한 김종민 의원이 티타임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회동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는 김종민 의원. 연합뉴스

회동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는 김종민 의원. 연합뉴스

2024.01.14오전 10:10

'화기애애' 당정... 한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 번째 사진).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물가 안정, 연휴 안전, 교통대책 등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 비대위원장 취임 후 열리는 첫 회의로 대통령실 2기 참모들과의 상견례도 이뤄졌다. 이날 한 위원장은 '성과', '현장', '책임' 등을 강조하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인, 전주혜 원내대변인,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내각,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정,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제16차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제16차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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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한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한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