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이월드에서 만나는 BTS 공연 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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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이월드에서 만나는 BTS 공연 의상

12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타워에 오픈한 이랜드뮤지엄의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을 찾은 관람객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축하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실제 공연 의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즈의 마법사, 1393' 도로시 시그니처 드레스를 비롯해 이랜드가 보유한 뮤지컬 및 뮤지컬 관련 소장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뉴스1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드레스. 뉴스1

레드카펫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하는 관람객들. 뉴스1

오후 1:30

한동훈 위원장 조계종 성파대종사 예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당직자들이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정변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성파 대종사를 찾아 예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오전 11:10

故 이선균 사건 진상 규명 촉구 회견 연 문화예술인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성명서 발표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 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했다.

뉴스1

오전 10:00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 열려

1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해녀항일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주해녀항일운동 제92주년 기념식' 추모제에서 해녀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2년 1월 제주시 구좌읍과 성산읍, 우도면 일대에서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