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이들과미래재단, 8년 연속 최고 등급 ‘최우수(Star) 스타 공익법인’ 선정

중앙일보

입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공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여, 최우수(Star)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는 기부단체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투명성을 위해 공익법인 사업 운영의 투명성 등을 평가하여 매년 평가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 및 재무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공익법인 평가 지표(GSK4.0) 기준으로 진행된다.

평가 지표는 △국세청 공시서류 및 외부 회계감사 보고서 공개 △연례 보고서 또는 사업성과 보고서 공개 여부 △기부자 개인 정보처리 정책 △중요 서류 보존 유지 폐기 관련 내부 규정 △총회 또는 이사회 회의록 공개 △특수 관계인에 관한 내부 거래 정책 △주요 직원 리스트 공개 △설립 시 출연자 정보 기재 유무 등 투명성 및 책무성 평가 부문 등 총 8개 항목과 △3년간 모금 효율성 △모금활동 비중 △프로그램 비용 등 3개 항목으로 총 11개의 기준으로 이뤄져 있다.

위 기준에 근거하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다. 특히 총 11개의 개별 평가 항목에서도 동일하게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공익법인 평가 만점인 별점 평가 3개를 획득한 최우수 스타공익법인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약 6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동·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학업 및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꿈이룸 재능장학금’,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돕는‘아이들 의료지원’, 아프리카 지역 내 유소년 축구클럽을 개설하여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FC아프리카’,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교육 사업 등 여러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