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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널, 소장품 전시하고 유럽미술사 강연도 연다

중앙일보

입력

대전복합터미널 하차장 1층 DTC 아트센터 d2 전시장, 가운데 권대섭의 달항아리. [사진 DTC아트센터]

대전복합터미널 하차장 1층 DTC 아트센터 d2 전시장, 가운데 권대섭의 달항아리. [사진 DTC아트센터]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는 d2 전시장(동관·하차장 1층)에서 소장품전 '일획으로부터'를 열고 있다. 강요배, 권대섭, 권영우, 김홍주, 김환기, 사석원, 송현숙, 이강소, 이동엽, 이우환, 이응노, 이종수, 최병소, 하동철 작가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동양 회화의 정수를 담고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국내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어 DTC 아트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4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유럽미술사의 거장들'(미술해설가 윤상인) 강연 프로그램을 연다. 관람 무료, 강연 유료.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042-6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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