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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추가 모집

중앙일보

입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오는 1월 11일까지‘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일반전형에서 석사 83명, 박사 30명(석·박사통합 포함) 등 총 113명을 모집한다. 특별입학전형으로 재외국민 및 외국인도 58명(정원 외)을 모집한다.

일반학과 전형에서는 △인문사회(23개 학과) △자연과학(28개 학과) △예체능(4개 학과) △공학(18개 학과) △학과간 협동과정(11개 학과) △공학(BK21,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농학(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계열에서 석사과정(59개), 박사과정(46개), 석·박통합과정(33개)를 모집하며, 협약기관장의 추천이 필요한 ‘학연산협동과정(석사과정)’에는 ▲동물자원과학과 ▲화학과 ▲화학공학과 ▲첨단부품소재공학과가 별도로 개설되어 있다.

모집 일정은 12월 28일(목) 9:00부터 2024년 1월 11일(목) 18:00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전공 평가 및 면접은 학과/전공에 따라 2024년 1월 16일(화)부터 1월 17일(수)에 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 5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추가모집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순천대 이희남 대학원장은 “수준 높은 석사·박사급 인력양성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 수행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원 과정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대학원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성적우수장학금은 물론, 대학발전지원재단 장학금, 저소득층 장학금, 근로장학금, 국가장학금, 지방자치단체 장학금, 학·석사 연계 장학금 등을 통해 등록금 및 생활비 장학금으로 약 10억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다양한 장학 혜택과 탄탄한 교육과정에 힘입어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신입생 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석사 158명, 박사(석·박사통합 포함) 78명이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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