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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1월 1주차 페이버릿 위클리 차트 1위 [Favorite]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의 2024년 첫 투표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다.

올해 첫 위클리 차트 1위는 '플레이브'

2024년 1월 첫째 주 페이버릿 위클리 차트 1위의 주인공은 플레이브(Plave)가 차지했다. 한주에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를 뽑는 페이버릿 위클리 차트는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한다. 플레이브는 팬 투표 8736표와 스트리밍 부분 0.5%를 합산, 총 53%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플레이브는 블래스트 소속의 5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해 3월 12일에 데뷔했다. 그룹명은 놀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 'Play'와 꿈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Rêve'를 결합해 만들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플레이브의 1위 축전은 오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삼성역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잠실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월 1주차 페이버릿 위클리 차트 투표 결과

2024년 1월 1주차 페이버릿 위클리 차트 투표 결과

2위는 1206표에 스트리밍 4.2%로 총 11.5%의 지지를 받은 아이브(IVE)가, 3위는 1179표와 스트리밍 3.3%로 총 10.4%의 지지를 확보한 뉴진스가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플레이리스트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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