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으로 천대엽(60·사법연수원 21기·사진) 대법관이 내정됐다. 행정처장은 법원 인사·예산·회계 등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다. 행정처장은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등에도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다만 재임하는 기간에는 대법원 재판을 맡지 않는다. 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차기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으로 천대엽(60·사법연수원 21기·사진) 대법관이 내정됐다. 행정처장은 법원 인사·예산·회계 등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다. 행정처장은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등에도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다만 재임하는 기간에는 대법원 재판을 맡지 않는다. 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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