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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남테크노파크와 미래전략산업 워크숍

중앙일보

입력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경남권 국립대학 LINC3.0 사업단과 (재)경남테크노파크 간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경남권 국립대학 LINC3.0 사업단과 (재)경남테크노파크 간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LINC3.0사업단은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에서 경남권 국립대학 LINC3.0 사업단과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한) 간의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단장 정대운), 경상국립대 LINC3.0사업단(단장 김형범) 및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개최했으며,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공동협력방안 모색 및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 *ICC 중점 추진사업 및 (재)경남테크노파크의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경남지역 산업진흥 계획에 대한 공유 순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특화분야와 대학특화분야와의 연계성 강화 및 공유·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ICC(센터장 진교홍), 지능형방위·항공ICC(센터장 박종규), 탄소중립에너지자원ICC(센터장 정대운), 경상국립대 항공·기계ICC(센터장 김형모), 나노신소재·화학ICC(센터장 김기환), 탄소중립ICC(센터장 서동철), AI·빅데이터ICC(센터장 김진현).

경남테크노파크 엄정필 본부장(조선해양본부)은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대학과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공유·협업플랫폼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에 대비해 경남권 국립대학 LINC3.0사업단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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