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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문화꿈지기’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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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의 2023년 글로벌 투어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웨이브투어스’가 지난 9월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의 2023년 글로벌 투어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웨이브투어스’가 지난 9월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소외 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문화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은 비아이돌 영역의 다양한 장르 뮤지션을 지원하는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이다. CJ문화재단은 튠업 뮤지션의 글로벌 투어 지원에 착수했다.

CJ문화재단이 미국 버클리대(Berklee, 보스턴 소재)와 진행하는 ‘K-POP 프로젝트 with 버클리’는 K팝의 성장을 도모하고 차세대 문화인재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 캠퍼스 한인학생회와 교수진이 기획하고 K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포럼 ‘K팝 서밋’이 ‘K팝과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진행됐다.

케이콘에서 펼치는 ‘K팝 퍼포먼스 인 케이콘 엘에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학부생 198명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CJ문화재단은 버클리대와 보스턴 컨서버토리(Boston Conservatory at Berklee) 캠퍼스의 학제에 ‘K팝 창작안무 커리큘럼’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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