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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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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이마트, 신선·가공식품 최대 50%, 1+1 할인 등 ‘2024 DAY1’ 행사 진행

이마트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진행한다. DAY1은 새해 초부터 고객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행사로, 이번에 3회차를 맞는다. 

한우 전품목은 29일부터 7일간 40~50% 할인

왼쪽부터 ‘2024 DAY1’ 행사 이미지, 할인가로 판매하는 척아이롤 치마살, 계란, 딸기, 샤인머스캣, 프라이팬.

왼쪽부터 ‘2024 DAY1’ 행사 이미지, 할인가로 판매하는 척아이롤 치마살, 계란, 딸기, 샤인머스캣, 프라이팬.

‘2024 DAY1’은 생활밀착형 세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는다. 생활밀착형을 강조한 배경에는 최근 경제난과 고물가가 이어지며 소비자에게 가중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새해부터 확실히 낮추겠다는 목적이 있다.

이마트는 이에 앞서 11월에 개최한 그룹사 통합행사 쓱데이를 통해 압도적인 가격과 상품 경쟁력을 선보이며 직전 쓱데이(2021년) 대비 매출이 22% 증가했다. 이처럼 이마트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친 2023년 쓱데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4 DAY1’ 행사를 기획했으며, 고객이 새해맞이에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마트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할인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진행한다. 주요 신선·가공 상품을 최대 50%, 1+1 할인을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새해부터 낮춰준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할인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진행한다. 주요 신선·가공 상품을 최대 50%, 1+1 할인을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새해부터 낮춰준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30일 토요일부터 1월 1일 월요일까지 사흘간 신선·가공식품 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1+1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인기 품목인 한우의 경우 DAY1 행사에 하루 앞선 29일부터 1월 4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 품목 대상(냉장)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월 1일 단 하루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 및 일반한우 등심·채끝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딸기 500g/팩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또한 샤인머스캣 1.5㎏ 박스를 행사가 1만3900원에, 10㎏ 바로이쌀 상품을 행사가 1만9900원에, 프리미엄 생연어초밥 10입 상품을 정상가 1만398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 행사도 풍성하다. 빅파이·오예스·몽쉘 등 파이류(과자) 전 품목 대상으로 3개 골라 담기 9900원에 판매한다. 냉동 돈까스, 냉동 피자, 냉동 핫도그, 냉동 얇은피만두, 치즈, 하겐다즈 등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이볼용 위스키로 유명한 에반 윌리엄스 1750㎖ 상품을 행사가 4만9800원에, 투핸즈 매그넘 사이즈 와인을 5만5000원에, 스페인 인기와인 에고메이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라면·세제 생활용품부터 가전까지 특가 이벤트도

또한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브랜드·가격 관계없이 봉지라면 전 품목 대상으로 3개 골라담기 9900원에, CJ·오뚜기 즉석밥 전 품목 40% 가격 할인, 스낵류 전 품목 2+1 행사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연휴 사흘간 기저귀·세탁세제 등 일상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TV·냉장고·세탁기·아이폰15 등 가전 대상 1월 1일 단 하루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DAY1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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