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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릿, 위기상황의 여성 돕는 비투비에 1천만원 기부

중앙일보

입력

실시간 온라인 홈필라테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문 홈트 브랜드 ‘뷰릿’이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을 지원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인 비투비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위기 임신 가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쉽고 빠르게 연결해주는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품’과 ‘옥토포수’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위기 임신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뷰릿이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여성 기업으로서 사회에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기부금은 뷰릿의 소비자들인 ‘뷰링이’ 이름으로 전달되었다.

기부금은 비혼모 여성들의 위기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산후조리 및 운동비,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 엄마와 아이를 위한 식료품 등 다양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가족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릿의 조새한별 대표는 “여성 분들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어 인생을 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뷰릿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고객분들이 열심히 운동할수록 다른 여성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하는 가치가 커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저희가 여성의 날에 제품 기부 1천만원, 뷰릿 4주년 기념일에 기부금 1천만원 총 2천만원을 기부를 했다. 앞으로 더 성장해 좀 더 많은 여성들을 돕고 기부 활동도 꾸준히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에는 금액도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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