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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산타가 나타났다’ 기부금 밀알나눔재단에 전달

중앙일보

입력

 (왼쪽부터 윤은남 밀알나눔재단 팀장, 김인종 밀알나눔재단 실장,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율촌 장영기 변호사)

(왼쪽부터 윤은남 밀알나눔재단 팀장, 김인종 밀알나눔재단 실장,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율촌 장영기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지난 12월 20일(수),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 ‘율촌에 산타가 나타났다!’를 통해 모인 기부금 1,500만 원을 국내 위기가정 아동의 주거시설 개선을 위해 써달라고 밀알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율촌은 지난 12월 7일(목),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룰렛을 돌려 선물을 받는 형식으로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이벤트에는 400명 가까운 임직원이 게임을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재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지오, 소울베이커리, 컨베이지 등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도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를 통해 위기가정 민수, 도율, 다빈이네 등 총 세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전기판넬 설치, 보일러 보수 및 도배, 장판, 타일 보수 등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한편 율촌은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동보육시설 ‘동광원’ 저온 창고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율공페 – 율촌x온율 공익 페스타’를 개최, 바자회 및 사회적기업 참여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율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로펌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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