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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코코리색채연구소 ‘2023 KBEI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색으로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코코리색채연구소(이하 코코리)가 ‘2023 KBEI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소비자 신뢰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색채 교육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코코리는 글로벌 K-Color를 지향하며 10년간 꾸준히 성장한 회사다.

색채 교육 중에서도 특히 퍼스널컬러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 색체계를 기준으로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관련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퍼스널컬러는 개인 신체 색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우는 것으로, 1990년대 후반 국내에 소개된 후 2015년경부터 대중화되었다.

코로나 시국을 이겨낸 2022년 하반기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로까지 확산되었으며, 코코리의 경우 2023년 11월 기준 월 평균 620명의 외국인들이 서비스를 받거나 코코리 시스템을 배우고자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코코리색채연구소 김영 대표는 “2022년 코코리를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틱톡에 자신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고, 그것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펴져 큰 인기를 끌었다”며 “그렇게 첫 번째 영상이 250만 뷰를 기록했고, 코코리에서 서비스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졌으며,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이후의 영상까지 합치면 총 2천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붐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 추세는 자연스럽게 컬러 교육 과정까지 연결되었으며, 한국에 거주하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고국으로 돌아가 창업하는 사례 역시 증가했다.

퍼스널컬러 서비스를 받은 관광객이 한국의 화장품을 바로 구입한다는 점에서 K-Beauty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코코리는 현재 색채 관련 지식재산권 15건을 보유 중이며, 올해 미국에서도 관련 분야 특허를 취득했다.

김영 대표는 “본 상은 소비자가 코코리에게 주는 것인 만큼 색으로 고객의 마음에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주고 싶다”며 “국내만이 아닌 해외로도 뻗어 나가는 코코리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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