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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몰입 경험 선사 … ‘디지털 사이니지’ 14년 연속 글로벌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삼성전자

역동적인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공간 정체성과 콘텐트 개성 표현

호텔·경기장부터 예술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 세계 곳곳에서 활용 

삼성전자 사이니지 솔루션은 두바이의 초호화 리조트부터 영국 웨일즈 대학교의 몰입형 강의실, 유명 작가의 비디오 아트 전시회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사이니지 솔루션은 두바이의 초호화 리조트부터 영국 웨일즈 대학교의 몰입형 강의실, 유명 작가의 비디오 아트 전시회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소리 없이 화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있다. 호텔이나 스포츠 경기장 같은 일상 공간은 물론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현장과 인류의 경험을 확장하는 예술 영역까지, 공간의 정체성과 콘텐트의 개성을 표현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단순히 광고 디스플레이로 인식되는 시대는 지났다.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텐트·교육·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어느새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7.8%를 기록하며 2026년엔 48조원을 웃도는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31.1%의 글로벌 점유율을 기록하며 14년 연속 세계 1위(시장조사기관 옴디아 기준)를 지키고 있다.

바티칸 중심, 호화 리조트 등서 시선 집중

오늘날 전 세계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험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있다. 몰입형 경험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바티칸 시티의 중심부 성 베드로 광장에는 삼성전자의 옥외용 LED 사이니지(모델명: XHB 시리즈)가 설치돼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에게 일생일대의 경험을 선사한다. 4개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는 교황이 주례하는 행사 과정을 또렷하게 전달하고, 광장에 방문한 모두에게 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교황의 메시지는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오디오 솔루션을 통해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은 생생하고 역동적인 콘텐트를 더한 몰입형 경험으로 공간의 인상도 변화시킨다. 지난 3월 중동 두바이에 오픈한 초호화 호텔&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은 호텔 로비, 스파, 야외 수영장 등 공간별 특성에 맞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거 설치했다.

고객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가득 찬 디스플레이는 투숙객에게 놀라움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호텔 로비에 설치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는 3개의 대형 수조에서 무지개색의 물고기들이 실제로 헤엄치는 것 같은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한다.

초대형 사이니지는 스포츠처럼 역동적인 콘텐트와 만날 때 더욱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미국 프로야구 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경기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는 약 639㎡ 크기의 메인 스코어보드, 좌측 필드 스코어보드, 리본 보드 등을 삼성 LED 스크린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유럽 최대 크기의 큐브형 LED 사이니지가 설치된 스위스 아이스하키팀 ZSC 라이온즈의 홈구장 ‘스위스 라이프 아레나’ 역시 360도 디자인의 디스플레이로 전 좌석의 관중들에게 역동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참여형 수업의 혁신, 교육의 미래 바꿔 

디지털 사이니지는 산업 전반에 걸쳐 경험의 차원을 바꾼다. 특히 전자칠판, 터치형 디스플레이 등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는 교육산업에서 미래지향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종이 교과서에 국한됐던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의 웨일즈 트리니티 세인트 데이비드 대학교와 협력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LED 몰입형 강의실(Immersive room)을 선보였다. 세 개의 벽을 18m 길이의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감싼 몰입형 강의실은 무려 12K에 달하는 광대한 해상도로 새로운 차원의 가상 및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시러큐스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학부는 ‘더 월(The wall)’을 배치, 학생들의 성취와 학교의 학습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쪽 벽면을 꽉 채운 더 월은 캠퍼스를 방문하는 예비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혁신은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데에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인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와 에듀테크 콘퍼런스인 ISTE(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에서 2023년형 전자칠판(모델명: WAC)을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제품으로, 교사와 학생이 전자칠판과 모바일·탭·PC 등을 활용해 양방향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다.

새로운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 거듭나

디지털 사이니지가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며 창작자들은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제 기업과 제작자, 그리고 창작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더 월(The Wall For Virtual Production, 모델명: IVC)’이 조성한 가상 환경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초대형 LED 월은 새로운 예술적 표현이 가능하고 제작 시간은 물론 비용도 줄여준다.

업그레이드된 더 월 시리즈는 TV·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빠르고 간편한 제작 환경을 제공하며 ‘인포컴(Infocomm) 2023’과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3’을 포함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조명받기도 했다.

삼성 사이니지는 예술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최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전시에선 한국 현대 미술의 지도자 고 박서보 화백의 대표작 ‘Ecriture’를 디지털로 기획한 비디오아트(작품명: [1 OF 0], Jifan Park)를 146인치 4K 스크린의 ‘더 월 올인원(모델명: IAB)’을 통해 전시했다. 박 화백의 강렬한 색상과 정교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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