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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콜', 중국서 품목허가…하이난 제품공급·마케팅 확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바이오메디컬 기업 울트라브이는 필러 제품 ‘울트라콜’이 최근 중국 하이난성 인증 중국 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현재 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본격적인 중국 본토 시장 진출에 앞서 의료특구인 하이난성에 제품을 공급하고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앞서 울트라브이는 하이난 유통망을 다지기 위해 중국 총판 우드라웨이, 유통 담당 시노팜, CRO 담당 타이거메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중국은 진입 장벽이 높아 첨단 의료 기술 및 의료기기 진입이 쉽지 않지만 하이난을 통해 제품 기술력을 알려 중국 본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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