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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둔 19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홍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동안 강릉·평창·정선·횡성 지역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Grow Together, Shine Forever)를 슬로건으로 80여 개 국가, 60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1
1분30초 일찍 울린 수능 '타종사고' 국가배상 청구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법무법인 명진 대표 김우석 변호사가 2024년 수능 경동고 타종 사고 국가배상 청구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 경동고 학생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명진은 이날 수능 타종 사고로 피해를 본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실시된 수능에서 1교시 국어 시간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다. 학교 측은 실수를 깨닫고 2교시가 종료된 후 다시 1교시 국어 시험지를 수험생에게 배부했다. 이후 수험생에게 1분 30초 동안 문제를 풀고 답을 기재할 시간을 줬다. 다만 답지 수정은 허락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라산은 온통 눈세상... 겨울이 그린 그림
제주 산간에 많은 눈이 내린 19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도로 주변 골짜기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가 한결 덜하겠으나 늦은 오후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퇴근길에는 중부지방으로 눈구름이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뉴시스
뉴시스
도서관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소망트리
부산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9일 부산 금정구 부산캠퍼스 내 새벽별도서관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소원트리를 설치해 연말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이 각자 소원을 적은 메모지를 트리에 걸고 있다. 소망트리는 높이 3.5m 폭 1.5m 규모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 철거 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새로운 꿈을 꾸어용(龍)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19일 대구 동구 봉무동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개막한 아름다운 공유사업 특별전 '새로운 꿈을 꾸어용(龍)'을 찾은 어린이들이 발달 장애 청소년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내년 2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 소속 자폐 스펙트럼 장애 청소년 작가들이 용·판다·고양이·호랑이 등 동물과 자원풍경을 소재로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뉴스1
뉴스1
윤봉길 의사 91주기 추념식 열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의사묘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91주기 추념식'에서 추모객들이 헌화·분향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헌법재판관 '9인 완전체' 복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정형식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두·문형배·이영진 재판관, 정형식 신임 재판관,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이은애·김기영·이미선·정경미 재판관. 헌재의 9인 체제 복귀는 유남석 전 헌재소장이 지난달 10일 후임 재판관 없이 퇴임한 이후 한 달여만이다.
뉴시스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 복구 작업하는 문화재청 관계자들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인근에 새겨진 낙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경복궁 서쪽 영추문 좌·우와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담장이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의 낙서로 훼손됐다. 18일에도 영추문 좌측 담벼락이 영문과 한글이 섞인 3m가량의 낙서가 발견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붉은색과 파란색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을 복원하는 데에 "최소 일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올해 마지막 모의고사...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9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리를 향해 날아오르다... 파이팅 넘치는 대한민국 선수단
2024 파리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광장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 40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해병대1사단에서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은 호미곶 일출 조망, 파리올림픽 선전 다짐, 해병대 특성화 프로그램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4 파리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광장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 40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병대1사단에서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2023.12.19/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