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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포라이프, 23년 하반기 수출 천만불 달성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욕실·주방 인테리어 기업 조이포라이프(JOYFORLIFE)가 2023년 하반기에 해외 시장에서 천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이포라이프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국가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치하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허한 기업들에게 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데, 올 하반기 천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조이포라이프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1년 설립된 조이포 라이프는 22년 동안 샤워 전문 제조 경험과 무역 유통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수입 욕실&주방 브랜드로 새로운 주거 공간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의료보조기구로 샤워 시스템과 디지털을 접목시킨 엔젤케어 3종 제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조이프라이프는 주요 수출 국가인 인도를 비롯해 스위스, 캐나다, 폴란드, 이탈리아, 태국, 중국 등 해외시장을 공략, 올 상반기에만 600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공식몰을 오픈,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넓혀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조이포라이프 관계자는 “당사는 올 상반기 600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면서, 하반기에는 천만불의 수출 실적을 예상한 바 있다”면서 “예상대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천만불의 수출 목표를 달성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여 조이포라이프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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